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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지원 열애설 부인’ 유연석 “박신혜와 썸 타고 싶다” 과거발언 관심 집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2 14:44
2015년 9월 22일 14시 44분
입력
2015-09-22 14:35
2015년 9월 22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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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지원 열애설 부인’ 유연석 “박신혜와 썸 타고 싶다” 과거발언 관심 집중↑
배우 유연석이 김지원과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는 영화 ‘상의원’ 출연 배우인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석규는 유연석과 박신혜에게 “계속 연석이가 신혜한테 아주 살갑게 질문도 많이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고수 역시 “두 사람이 ‘썸’타는 줄 알았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박신혜가 “촬영 후에 연락이 없더라”라고 말하자, 유연석은 “제발 썸을 타고 싶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10월호에서 “유연석과 김지원이 8세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유연석과 김지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처음 만나 호감을 키워왔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연석과 김지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인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22일 동아닷컴에 밝혔다.
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 사진=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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