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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 수지 결별설에 양측 소속사 “사실무근”…“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22 14:46
2015년 9월 22일 14시 46분
입력
2015-09-22 14:45
2015년 9월 22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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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 사진=동아일보 DB
이민호 · 수지 결별설에 양측 소속사 “사실무근”…“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호와 수지의 결별설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나란히 이를 부인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22일 “수지와의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 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 확인 결과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3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이민호와 수지는 런던에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었으며, 파리와 런던에서 화보 일정을 마친 후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 자연스레 멀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도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했다고 알렸다.
한편 이민호와 수지는 영화 촬영으로 인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는 한중 합장 영화 ‘바운티 헌터스’촬영으로, 수지는 ‘도리화가’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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