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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조민기 아내 김선진 “청담동 샵 3개 운영·직원 200명”… 억대 매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3 10:07
2015년 9월 23일 10시 07분
입력
2015-09-23 10:06
2015년 9월 23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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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진’
조민기 아내 김선진이 억대 매출을 자랑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임을 공개했다.
조민기 아내 김선진은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자신에 대해 “청담동 매장 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이 20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중국에도 내 제품을 롱칭해 중국에 왔다갔다 하면서 쇼 프로그램도 출연하고 있다. 한국 메이크업에 대해 전하고 대만 아티스트와 배틀도 붙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김선진은 MC들이 “누가 이겼냐?”고 질문하자 “그쯤이야”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조민기 아내 김선진은 “억대 매출이긴 한데 워낙 청담동이 세도 비싸고 그렇다. 그렇긴 한데 중국 비즈니스가 날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선진, 정말 대단하다”, “김선진, 윤경이 어머님 멋지시네요”, “김선진, 중국에서 케이뷰티가 유행이라던데 돈 많이 버실 듯”, “김선진, 청담동에서 일하면 그 실력이 정말 어마어마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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