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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와이프’ 이윤진, 이범수 취미 위해 '오피스텔까지 얻어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3 10:40
2015년 9월 23일 10시 40분
입력
2015-09-23 10:20
2015년 9월 23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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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수입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슈퍼 와이프’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이윤진은 “통번역 일 이외에도 어머니와 함께 작은 가방 사업을 하고 있다. 이것들을 합치면 억대 매출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업에 투자할 일도 자꾸 생기고 해서 내가 가지고 있어도 내 돈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윤진은 “우리 집 살림의 3분의 2도 남편의 것”이라며 “남편의 취미를 위해 오피스텔을 얻어줬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윤진 이범수는 지난 2010년 5월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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