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과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23일 10시 29분


유연석 김지원.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킹콩 엔터테인먼트
유연석 김지원.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킹콩 엔터테인먼트
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과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22일 여성지 우먼센스 10월호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며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 각각 연쇄 살인마와 그에게 납치 당하는 여고생으로 출연하며 인연이 시작됐다. 또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에게도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는 “유연석과 김지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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