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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조민기 아내 김선진 “청담동에 매장 3개+직원 200명 이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3 13:58
2015년 9월 23일 13시 58분
입력
2015-09-23 13:52
2015년 9월 23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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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조민기 아내 김선진’
배우 조민기 아내 김선진이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져 조민기 아내 김선진과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진은 “청담동에 매장 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은 200명 이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중국에도 브랜드를 론칭했다. 중국에 왔다 갔다 하면서 방송에 출연 중이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MC들이 매출에 대해 묻자 김선진은 “사실 억대 매출을 내고 있지만 청담동은 세도 비싸고 인건비도 세다. 그렇다보니 많이 벌지 못했다”라면서도 “대신 중국 비즈니스가 향후 날 편히 살게 해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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