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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이윤진, 이범수와의 러브스토리 “망하기 직전 카페서 데이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3 14:08
2015년 9월 23일 14시 08분
입력
2015-09-23 14:06
2015년 9월 23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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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범수 이윤진’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져 조민기 아내 김선진과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과거 남편과 과외 선생님과 학생으로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이영자가 “데이트는 어떻게 했냐”고 묻자 이윤진은 “(얼굴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망하기 직전 카페나 음식점을 찾아갔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 곳이 사람이 없다. 결혼하고 나서 다시 가봤더니 진짜 망했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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