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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조민기-김선진 집 공개, 다양한 수집품 가득..."이건 빙산의 일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3 14:48
2015년 9월 23일 14시 48분
입력
2015-09-23 14:46
2015년 9월 23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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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조민기 김선진.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조민기-김선진 집 공개, 다양한 수집품 가득..."이건 빙산의 일각"
배우 조민기의 아내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이 ‘택시’에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22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슈퍼 와이프 특집에는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는 조민기-김선진 부부의 집을 공개했다.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집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앤티크한 가구와 다양한 소품에 감탄했다. 김선진은 “모두 조민기가 사다 나른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거실에 있는 대부분의 가구와 수집품 역시 조민기의 것이었다. 김선진은 “이건 빙산의 일각이다. 원래는 더 많았는데 지금은 사진 스튜디오로 쫓겨난 상태다”고 전했다.
이후 김선진은 자신의 술 전용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는 “와인, 샴페인, 사케가 종류 별로 있다”고 밝히며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택시 조민기 김선진.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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