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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과 인터뷰 김주하, 최근 받은 선물 자랑 "으아 목 아팠는데" 누구 선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3 18:34
2015년 9월 23일 18시 34분
입력
2015-09-23 18:34
2015년 9월 23일 18시 34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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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주하 소셜네트워크
강용석과 인터뷰 김주하, 최근 받은 선물 자랑 "으아 목 아팠는데" 누구 선물?
김주하 앵커의 강용석 인터뷰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김주하가 누군가로 부터 받은 선물 자랑이 눈길을 끈다.
김주하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으아 목 아팠는데...그것도 따끈한 것으로 보내주셨네요.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주하는 8월 27일에도 "오늘은 영양제를 보내주셨네요...고맙습니다! 사실 오늘 오후부터 약간 목이 부었었는데...비타민 투하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각각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김주하는 선물 받은 비타민과 드링크제를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서 강용석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져 이목을 끌었다.
특히 김주하 앵커는 인터뷰 말미에 “아나운서를 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라고 과거 강용석의 말실수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강용석 변호사는 “5년전 이야기를 또...기왕 인터뷰 하는거 아주 탈탈 터시려고..."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주하 앵커는 “저도 그렇게 보이느냐”고 재차 질문했고 이에 강 변호사는 며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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