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앵란은 “결혼 후 우울증으로 찐 살 때문에 40여년 동안 관절염을 앓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신경외과 전문의 고도일 박사는 “관절염은 50대 이상 10명 중 7명이 걸리는 질환”이라며 “체중이 1kg 늘면 무릎 관절 부담이 약 4배 이상 된다”고 주의를 준다. 연기자 강예빈은 높은 굽의 구두 부작용으로 “무릎 관절이 망가져 연골주사를 맞는다”고 밝힌다.
유성남 셰프가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는 ‘구원의 재료’로 직접 개발한 요리를 선보인다. 관절에 특효가 있다는 요리는 어떤 것일까? 밤 11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