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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주희와의 열애설 부인’ 하석진 “포털 메인에 이름 걸린 점은 뿌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4 08:03
2015년 9월 24일 08시 03분
입력
2015-09-24 08:03
2015년 9월 24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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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
배우 하석진이 윤주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3일 하석진의 소속사 측은 윤주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현장 공개에서 나왔던 말이 와전 됐다.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드라마 ‘디데이’ 현장 공개에서 하석진이 “지인들이 윤주희의 미모에 감탄하며 호기심을 표했다. 향후 나와 커플로 발전하는 캐릭터인지를 물었다”고 말한 것이 ‘실제 연인 사이’로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것이다.
이날 하석진 역시 한 매체를 통해 “윤주희씨와 사적으로 만난 적도 없어 ‘친하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사이도 아니다. 갑작스런 열애설로 어색해질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포털사이트 메인화면에 내 이름이 걸린 점은 뿌듯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석진과 윤주희가 출연하는 ‘디데이’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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