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라디오스타 박나래, 오혁으로 완벽 변신…머리·눈썹·패션센스까지 ‘깨알 같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4 10:23
2015년 9월 24일 10시 23분
입력
2015-09-24 10:22
2015년 9월 24일 10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라디오스타 박나래, 오혁으로 완벽 변신…머리·눈썹·패션센스까지 ‘깨알 같네’
라디오스타 박나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강렬한 19금 토크와 행동으로 폭소를 자아낸 가운데, 박나래의 과거 ‘혁오 변신’ 인증샷이 재조명받았다.
박나래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혁오밴드 오혁, 혁오 씨 사랑해요. 다음은 누구? 미니미오혁 오대천왕, 야밤에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나래가 tvN ‘코미디빅리그’를 위해 혁오밴드의 오혁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카락을 감추고 올라간 눈썹 등을 완벽하게 표현해 낸 박나래는 핫핑크 정장 차림으로 오혁의 독특한 패션까지 그대로 표현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입만 살았네 입담 베테랑’ 특집으로 오세득 윤정수 박나래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초록색 반짝이에 핑크색 입술이 그려진 셔츠를 입고 등장한 박나래는 강렬한 인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박나래에게 즉흥 애드리브로 의상에 대한 행동 모사를 부탁했고, 박나래는 기다렸다는 듯이 “대한민국에서는 아마 가장 빠르지 않나 싶다”고 혀를 좌우로 날름거리는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제 기대에 철저히 부합하는군요”라고, 윤종신은 “개그우먼 중 제일 센 개그를 했다”고 말하며 만족해했다.
박나래는 또한 MC들이 안영미 개그 스타일에 대해 언급하자 “안영미 개그가 약간 섹한 느낌이 있다면 내 섹드립은 약간 더럽다. 방송에 못 쓴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우리집에 가장 초대하고 싶은 스타는 김국진”이라며 수위 높은 발언으로 김국진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박나래는 김국진에 대해 “더럽히고 싶은 첫눈 같은 남자”라고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박나래.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세금 안 낸채… 도박 당첨금 빼돌리고, 롤스로이스 몰고
[횡설수설/신광영]남의 얼굴에 두꺼비 사진 합성하면 모욕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