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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쇄쇼핑가족’ 이영자 “조인성 동생이 가게 나오는 걸 보고 주저 앉았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24 11:25
2015년 9월 24일 11시 25분
입력
2015-09-24 11:23
2015년 9월 24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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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동생. 사진=JTBC ‘연쇄쇼핑가족족’
‘연쇄쇼핑가족’ 이영자 “조인성 동생이 가게 나오는 걸 보고 주저 앉았다””
이영자가 방송에서 조인성 동생을 언급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23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캠핑과 해외 쇼핑 A to Z 해외 쇼핑, 무엇을 어디서 사야 할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가운데 조인성 동생이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이 “베이지색 바지에 늘어지는 린넨 셔츠를 입은 남자 패션이 멋있어 보인다”며 “소매를 걷었을 때 잔 근육이 보이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그런 남자를 보고 경리단길에서 주저 앉은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영자는 “경리단길에서 조인성 동생이 커피숍을 한다”며 “지나가다 그렇게 입은 조인성 동생이 가게에서 나오는 걸 봤는데 주저앉았다”고 조인성 동생의 외모에 놀랐던 경험을 재미있게 말해 주변에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조인성의 동생인 조우성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사진 속 조우성의 모습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모습으로 형 조인성과 빼닮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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