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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솔로, 문신하는 이유 “소중한 것 예술로 표현한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4 13:31
2015년 9월 24일 13시 31분
입력
2015-09-24 13:31
2015년 9월 24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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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솔로’
박재범이 24일 정오 신곡 '솔로(Solo) (Feat. Hoody)'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박재범은 “(문신을) 팬들이 싫어한다. 어머니도 싫어하고.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내 감정이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건 분명 남다르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박재범은 “문신은 나한테 소중하거나 중요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소중하고 중요한 것들을 예술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문신을 하는 가장 큰 매력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재범은 목에는 자신의 팬 클럽 이름인 ‘J WALKERZ’, 손목에는 높은 음자리표와 마이크를 새겼다.
가슴에는 “Always come proper(항상 올바르게 처신하자)”를 그 아래에는 박재범 가족들의 출생연도를 새겼다.
한편 박재범은 24일 정오 신곡 '솔로(Solo) (Feat. Hoody)'을 공개해 활동에 나선다.
‘솔로’는 박재범과 여성 R&B 아티스트 후디(Hoody)가 호흡을 맞춘 듀엣곡으로 프로듀서 차차말론(Cha Cha Malone)이 프로듀싱을 맡아 랩과 보컬을 넘나드는 박재범의 재치 넘치는 가사와 섬세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완성도를 높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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