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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1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인정…미니 웨딩드레스 자태 보니? ‘청순+발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3 16:00
2015년 10월 23일 16시 00분
입력
2015-09-24 13:43
2015년 9월 24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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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사진=‘7급 공무원’ 스틸
김하늘, 1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인정…미니 웨딩드레스 자태 보니? ‘청순+발랄’
배우 김하늘이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김하늘의 영화 속 웨딩드레스 자태가 재조명 받았다.
김하늘은 2009년 영화 ‘7급 공무원’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김하늘은 액션 연기를 위해 미니드레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백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김하늘은 청순한 동시에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24일 오전 동아닷컴에 “일반인 사업가와의 만남은 사실이다. 만난 지 1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없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다 보니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김하늘이 일반인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하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또 두 사람의 측근은 “김하늘의 남자친구가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로,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했다”며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하늘 열애. 사진=김하늘 열애/‘7급 공무원’ 스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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