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유해진-손호준, 만재도서 10월 3일 첫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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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4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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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사진=동아DB
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사진=동아DB
‘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유해진-손호준, 만재도서 10월 3일 첫 촬영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손호준과 함께 만재도를 방문한다.

23일 OSEN은 방송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삼시세끼-어촌편2’ 촬영을 위해 10월 3일 전남 목포항에서 출항해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에 발을 내디딘다. 세 사람은 이곳에서 4박 5일간 함께하며 10월 7일 섬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5일 ‘삼시세끼-어촌편2’ 만재도 촬영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함께 했다. 시즌1에서 합류한 손호준은 드라마 촬영 일정과 맞물려 함께하지 못했다.

나영석 PD는 해당 매체에 “억지로 뭔가를 바꾸겠다거나, 더 보여주겠다는 생각은 없다. 오히려 큰 변화 없이 예전 그대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시청자가 원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10월 9일 첫 방송한다.

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사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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