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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열애 인정’ 김하늘, 미리 보는 웨딩드레스 자태… 청순미 ‘물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4 16:11
2015년 9월 24일 16시 11분
입력
2015-09-24 15:51
2015년 9월 24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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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배우 김하늘이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김하늘의 영화 속 웨딩드레스 자태가 새삼 화제다.
김하늘은 2009년 영화 ‘7급 공무원’에서 짧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김하늘은 액션 연기를 위해 미니드레스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백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김하늘은 청순한 동시에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24일 오전 동아닷컴에 “일반인 사업가와의 만남은 사실이다. 만난 지 1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없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다 보니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김하늘이 일반인 사업가와 교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하늘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또 두 사람의 측근은 “김하늘의 남자친구가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로,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했다”며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김하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축하드려요”, “김하늘, 드레스도 잘 어울리네”, “김하늘, 결혼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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