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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피투게더’ 권상우 “아들 룩희, 스스로 잘생긴 거 알아 허세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5 09:10
2015년 9월 25일 09시 10분
입력
2015-09-25 09:08
2015년 9월 25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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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상우’
배우 권상우가 아들 룩희를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최강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성동일, 권상우, 박은영, 레이디 제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 군과 리호 양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박은영은 “룩희가 스스로 잘 생긴걸 아느냐”고 물었고 권상우는 “너 멋있는 거 아느냐고 물으면 ‘응’이라고 답한다. 허세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아이가 똘똘하게 생겼다”는 말에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에게 고마운게 룩희가 사랑이 많도록 잘 키웠다. 남자애 치고 애교도 많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룩희의 장래희망은 무엇이냐”고 묻자 권상우는 “축구선수와 닌자다. 어디 매달려 있고 잘 때 칼차고 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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