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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영턱스클럽 임성은 “다시 모여서 너무 행복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5 09:25
2015년 9월 25일 09시 25분
입력
2015-09-25 09:22
2015년 9월 25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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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영턱스클럽 임성은’
그룹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다시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50 95-96'에는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스타 가수들이 출연해 20년만에 추억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MC들은 1세대 아이돌이자 ‘정’으로 전국을 강타했던 영턱스클럽을 소개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영턱스클럽은 여전히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친 뒤 영턱스클럽 멤버들은 감격에 말을 잇지 못했고, 특히 임성은과 한현남은 20년 전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임성은은 “다시 모여서 노래를 할 수 있고 무대에 설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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