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부평 묻지마 폭행’ 가담 여고생 일부 혐의 부인… 피해자 상태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5 09:36
2015년 9월 25일 09시 36분
입력
2015-09-25 09:28
2015년 9월 25일 09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평 묻지마 폭행’
여고생이 ‘부평 묻지마 폭행’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됐다.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은 남녀 커플이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던 이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4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여고생 A양(18)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A 양과 함께 ‘부평 묻지마 폭행’ 가담자 B 씨(23)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전 5시쯤 술을 마신 뒤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인천시 부평구의 한 도로에서 길을 가던 C 씨(25)와 C 씨의 여자친구(21)에게 욕설을 한 뒤 택시에서 내려 수차례 폭행한 혐의을 받고 있다.
그러나 ‘부평 묻지마 폭행’ 가담 여고생 A 양 등은 폭행 혐의는 인정했지만, 휴대전화를 파손하고 명품시계를 빼앗은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고 주장했다.
‘부평 묻지마 폭행’ 피해자들은 갈비뼈와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해 택시를 탄 피의자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먼저 욕설을 했고 남성 피해자가 ‘나이도 어린 것 같은데 그냥 가라’고 하자 택시에서 내려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부평 묻지마 폭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평 묻지마 폭행, 너무 충격적이다”, “부평 묻지마 폭행, 정말 무섭네요”, “부평 묻지마 폭행, 다들 너무 술을 많이 마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바다 쓰레기에 걸려 목숨 잃을 뻔”… 해양 오염 현장을 담다
‘상품권 스캔들’로 위기 맞은 이시바, 지지율 26%… 정권 출범후 최저치
與 ‘배우자 상속세 폐지’ 발의… 30억 한도 풀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