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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임성은, 보라카이의 호화 대저택 보니? 테라스에서 바다가 ‘훤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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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5 13:02
2015년 9월 25일 13시 02분
입력
2015-09-25 13:02
2015년 9월 25일 1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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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어게인’ 임성은, 보라카이의 호화 대저택 보니? 테라스에서 바다가 ‘훤히’
어게인 임성은
‘어게인’에 출연한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18년 만의 무대에 감격의 눈물을 흘린 가운데, 임성은의 보라카이 자택도 재조명받았다.
임성은은 지난 2012년 1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의 자택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스타의 부러운 집’으로 소개된 임성은의 보라카이 대저택은 언덕 중턱 쯤에 위치해 아름다운 해변이 내려다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임성은 침실은 넓직한 공간이 특징이었다. 이에 대해 임성은은 "내가 자면서 많이 돌아다닌다. 그래서 공간도 넓고 침대도 크다"고 했다. 테라스에선 바다를 바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임성은 부부는 해변으로 나가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등 매일매일 여행같은 삶을 살아 제작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방송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이하 ‘어게인’)에서는 영턱스클럽이 무대에 올라 전성기 시절의 무대를 재연했다.
이날 ‘어게인’ 무대에는 송진아를 제외한 네 명의 영턱스클럽 멤버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히트곡 ‘정’을 선보이며 가위차기 댄스까지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무대를 위해 보라카이에서 왔다는 임성은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무대 뒤에 있을 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멤버들과 모여서 무대를 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영턱스클럽은 1996년 1집 앨범 ‘정’으로 데뷔해 인기를 누렸다. 멤버 임성은은 1997년 영턱스클럽에서 탈퇴했다.
어게인 임성은.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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