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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이산가족’ 외할아버지 사연 공개… 이산가족 위한 노래 ‘꼭 한 번은’ 열창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25 13:50
2015년 9월 25일 13시 50분
입력
2015-09-25 13:47
2015년 9월 25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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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윤수현, ‘이산가족’ 외할아버지 사연 공개… 이산가족 위한 노래 ‘꼭 한 번은’ 열창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추석기획으로 꾸며져 이산가족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은 “저희 외할아버지가 평안남도 평안 분이시다. 남한에 내려왔다가 갑자기 전쟁이 나서 남한에 계속 머무르고 계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할아버지 누님의 이름이 ‘김성희’이신데 특히 누님을 너무 그리워하신다. 누나를 계속 부르면서 보고 싶어 하시는 것을 어머니를 통해서 드렀다. 가까운 가족이 겪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졌다”며 외할아버지의 사연을 전했다.
윤수현은 또 “광복 70주년이기도 하고 이산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해드리고자 준비했다”며 ‘꼭 한 번은’을 열창했다. 그녀는 금방이라도 울듯 한 표정으로 가슴 절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꼭 한 번은’은 윤수현의 광복 70주년 기념음반에 수록된 노래로 ‘아 아 죽어도 잊지 못할 내 어머니 아버지’, ‘구름아 꼭 한 번은 나 죽기 전 만날 수 있게 해다오’ 등의 가사로 이산가족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윤수현은 지난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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