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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스타K7’ 성시경, 윤종신 장난에 “다음 시즌 심사 못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5 13:57
2015년 9월 25일 13시 57분
입력
2015-09-25 13:56
2015년 9월 25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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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성시경 윤종신’
‘슈퍼스타K7’의 심사위원 성시경과 윤종신이 농담을 주고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2라운드 콜라보레이션 배틀 미션을 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에 오른 참가자 김미선이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백지영은 “간이 작다”며 걱정했다.
성시경은 "미선아 간이 작냐"고 물었고, 윤종신은 "무대 전에 그런 이야기 하지 마라. 실수하면 성시경 탓이라는 것만 알면 된다"며 농담으로 긴장을 풀어줬다.
그러자 성시경은 “아니 나는… 다음 시즌에는 (심사위원) 못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윤종신은 “또 빠쳤다”며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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