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윤수현, ‘아침마당’ 출연해 ‘꼭 한 번은’ 열창… 이산가족을 위한 노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25 14:44
2015년 9월 25일 14시 44분
입력
2015-09-25 14:43
2015년 9월 25일 14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윤수현.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윤수현, ‘아침마당’ 출연해 ‘꼭 한 번은’ 열창… 이산가족을 위한 노래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추석기획으로 꾸며져 이산가족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은 “저희 외할아버지가 평안남도 평안 분이시다. 남한에 내려왔다가 갑자기 전쟁이 나서 남한에 계속 머무르고 계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할아버지 누님의 이름이 ‘김성희’이신데 특히 누님을 너무 그리워하신다. 누나를 계속 부르면서 보고 싶어 하시는 것을 어머니를 통해서 드렀다. 가까운 가족이 겪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졌다”며 외할아버지의 사연을 전했다.
윤수현은 또 “광복 70주년이기도 하고 이산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해드리고자 준비했다”며 ‘꼭 한 번은’을 열창했다. 그녀는 금방이라도 울듯 한 표정으로 가슴 절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꼭 한 번은’은 윤수현의 광복 70주년 기념음반에 수록된 노래로 ‘아 아 죽어도 잊지 못할 내 어머니 아버지’, ‘구름아 꼭 한 번은 나 죽기 전 만날 수 있게 해다오’ 등의 가사로 이산가족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윤수현은 지난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코로나 때보다 많다” 청년 42만명 ‘그냥쉼’…10명 중 4명 공학·경영 계열
中 딥시크 창업자 량원평 누구?…괴짜소리 듣던 40세 천재 공학자
대리기사인 척 다가가 납치, 1000만여원 뺏은 20대 검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