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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이종석·김우빈·김남길 뜬다… “최고의 편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6 12:26
2015년 9월 26일 12시 26분
입력
2015-09-26 12:22
2015년 9월 26일 1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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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추석특선영화’
대명절을 맞이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추석특선영화’ 편성표가 관심을 끌었다.
추석 연휴의 시작인 오늘(26일)은 오후 11시 5분 EBS ‘스타워즈 : 클론의 습격’, 11시 50분 KBS2 ‘피끓는 청춘’ 등이 전파를 탄다.
이어 추석 당일인 27일에는 00시 50분 KBS1 ‘워터 디바이너’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EBS를 통해 14시 15분 ‘왕의 남자’, 23시 ‘스타워즈 : 시스의 복수’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1에서는 23시 50분 ‘아메리칸 셰프’, SBS에서는 22시 5분 ‘기술자들’이 방송될 예정이다.
28일에는 가장 많은 영화들이 방영된다. 먼저 SBS에서 정오 12시에 ‘수상한 그녀’, SBS에서 20시 40분에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이 방송된다. KBS1에서는 ‘패딩턴’이 23시 50분에 찾아온다.
마지막으로 대체 공휴일인 29일에는 ‘명량’,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이 전파를 탄다. MBC에서 방송되는 ‘비긴 어게인’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목소리로 더빙돼 특별한 재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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