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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美 명문대 출신 인순이 딸 등장, 운동 中 엄마 보더니 “사람이 할 짓 아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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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6 14:52
2015년 9월 26일 14시 52분
입력
2015-09-26 14:52
2015년 9월 26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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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 美 명문대 출신 인순이 딸 등장, 운동 中 엄마 보더니 “사람이 할 짓 아냐”
사람이 좋다 인순이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인순이(59)의 딸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59세, 또 다른 도전’ 편으로 꾸며져 가수 인순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사람이 좋다’ 방송에 따르면, 인순이 딸은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명문대인 스탠퍼드 대학교에 입학한 뒤 미국의 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에 합격했다.
현재 잠시 한국에 머물고 있다는 인순이 딸은 엄마가 열심히 운동하는 헬스클럽을 찾았다.
인순이 딸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나도 학창시절 운동부여서 운동을 잠깐 했는데 공부량이 늘면서 운동량이 적어졌다. 몸무게는 늘고 지식도 같이 늘었다. 난 저렇게까지 못했다”며 엄마의 운동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인순이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NABA WFF KOREA 대회에 참가 번호 395번 배지를 달고 무대에 올랐다.
여자 스포츠 모델 부문과 퍼포먼스 부문에 출전한 인순이는 20~30대의 젊은 보디빌더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탄탄한 몸매와 당당한 태도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인순이는 스포츠 모델 부문에서는 입상하지 못했지만 퍼포먼스 여자 부문 2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인순이는 “그간 많은 일들을 경험해왔고 도전도, 좌절도, 완주도 해봤다. 가끔은 무모하리만큼 엉뚱한 짓도 한다. 그게 바로 나인 것 같다”면서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한 발짝을 떼야 한다. 계속해서 한 발짝을 내딛고 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람이 좋다 인순이.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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