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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마마무 휘인-일반인 파트너 조인우, ‘나가수’ 급 무대? ‘폭풍 가창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6 15:12
2015년 9월 26일 15시 12분
입력
2015-09-26 15:11
2015년 9월 26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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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8+’ 캡처
듀엣가요제 마마무 휘인-일반인 파트너 조인우, ‘나가수’ 급 무대? ‘폭풍 가창력’
듀엣가요제 마마무 휘인
걸그룹 마마무의 휘인과 일반인 파트너 조인우 듀엣팀이 ‘듀엣가요제 8+’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8+’에서는 씨스타 소유, AOA 초아, 시크릿 전효성, 에이핑크 김남주, 미쓰에이 민, 포미닛 허가윤, 애프터스쿨 리지, 마마무 휘인 등 걸그룹 멤버들이 일반인 신청자와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듀엣가요제 8+에서 휘인은 일반인 출연자 조인우 씨와 조용필의 ‘단발머리’ 무대를 꾸몄다.
이날 휘인은 교복을 입고 등장해 무대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휘인은 탁 트인 보이스로 노래를 부르며 급이 다른 ‘폭풍 가창력’을 자랑했다. 휘인-조인우 팀은 시원한 가창력과 랩의 환상적인 조화로 79점을 얻으며 1위를 유지하던 허가윤 팀을 꺾었다.
휘인의 무대를 접한 패널들은 “이 무대는 ‘나가수’ 아니냐”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기립박수를 쏟아냈다.
듀엣가요제 마마무 휘인. 사진=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8+’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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