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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동생들에 “실업자 무시하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8 15:29
2015년 9월 28일 15시 29분
입력
2015-09-28 15:20
2015년 9월 28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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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이 자신의 처지를 농담으로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PD는 노홍철에게 “버스에 오래 타면 얼굴이 부을 수도 있으니 마그네슘을 챙겨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동생들은 노홍철의 얼굴을 놀렸다.
결국 노홍철은 “죽을래? 너랑 난 본 지 며칠 안 됐거든”이라면서 “너랑 난 생면부지야. 나 실업자라고 무시하는 거야?”라고 발끈했다.
한편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노홍철과 잉여 4인방이 최소 생계비로 유럽 여행기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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