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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신세경 재회 “예쁜 궁합, 케미 만들겠다”…첫방 언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8 17:57
2015년 9월 28일 17시 57분
입력
2015-09-28 17:56
2015년 9월 28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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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신세경 재회 “예쁜 궁합, 케미 만들겠다”…첫방 언제?
배우 유아인이 신세경과 SBS 새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육룡은 누구인가’에서는 100여일 간 촬영 과정과 배우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아인은 신세경에 대해 “정말 같이 연기하고 싶었다. 함께 하게 돼서 굉장히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은 “이전 드라마에서 응원해 주시던 분들이 많았다. 흔히 케미라고 하는데 예쁜 궁합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앞서 유아인은 신세경과 ‘패션왕’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신세경도 유아인에 대해 “배우들이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순간 말고 현장에 있을 때 분위기와 모습들을 알고 있으니 좋다”고 화답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10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신세경. 사진=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신세경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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