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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근자감 폭발? ‘3대천왕’ 백종원 “내가 대구에선 좀 먹어주는 것 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9 10:42
2015년 9월 29일 10시 42분
입력
2015-09-29 10:41
2015년 9월 29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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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칼국수. 사진=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캡처
알 수 없는 근자감 폭발? ‘3대천왕’ 백종원 “내가 대구에선 좀 먹어주는 것 같다”
3대천왕 칼국수
‘3대천왕’ 칼국수 편에 백종원이 자신의 외모 자신감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백종원의 3대천왕-백설명네 떡볶이&칼국수 편’에서는 대구 3대 떡볶이 맛집을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달X 떡볶이 집에서 “이 집 순대 참 실하네”라면서 “잘생겨서 많이 주신 건가?”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김준현은 “같이 가신 분은 좀 말려달라”고 말해 폭소케 했고 백종원은 이에 굴하지 않고 “‘3대 천왕’하면서 전국 다 다녀봤지만 내가 대구에선 좀 먹어주는 것 같다”며 근거없는 자신감을 선보였다.
3대천왕 칼국수. 사진=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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