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노사연 ‘바램’, 원제는 ‘사연의 마음’ 이었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10-01 10:16
2015년 10월 1일 10시 16분
입력
2015-10-01 10:14
2015년 10월 1일 10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노사연의 ‘바램’의 원제는 ‘사연의 마음’이었다.
유튜브 조회수 1200만 회 돌파 기록의 ‘바램’은 작사·작곡자인 김종환이 10년 전 노사연으로부터 곡을 부탁받은 이후 노사연이라는 가수의 이미지와 색깔, 그동안 살아온 삶의 배경을 파악하고 가사의 낱말 하나하나를 곱씹어가며 만든 오직 ‘가수 노사연’을 위한 노래였다.
그렇다보니 김종환이 무려 10년 만에 노사연에게 건네준 처음 악보에는 ‘사연의 마음’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었던 것이다.
물론 당시 ‘사연의 마음’은 가제였지만, 노사연이 아닌 다른 가수가 불러서는 노래의 맛과 깊이가 살아날 수 없다는 의미였다.
노사연은 “처음 곡을 받아 듣는 순간 마음에 확 와 닿았다”면서 그러나 “‘사연의 마음’처럼 당연히 나 혼자 개인의 노래가 될 수는 없는 것이고, 내가 축복의 통로가 되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야 하므로 ‘바램’이 정식 제목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노사연은 ‘바램’의 팬들에게 “참으로 하나 될수 없는 세상속에서 유튜브 조회수 1200만이 넘도록 한마음 되어 공감할 수 있다는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18일 푸틴과 통화… 러-우크라 자산 분할 대화중”
김새론 유족, ‘교제 자작극’ 주장한 유튜버 고소
길어진 탄핵정국… 與선 “선고 늦으면 혼란” 野는 “장외집회 한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