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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유정, '성장통' 마의 16세 이겨내… “젖살 빠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1 14:05
2015년 10월 1일 14시 05분
입력
2015-10-01 14:04
2015년 10월 1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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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아역배우의 '마의 16세'를 이겨냈다.
지난달 30일 오후 생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국민여동생 김유정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한밤' 리포터 권혁수는 김유정의 미모를 극찬하며 “아역배우로서 성장통을 겪는 마의 16세를 잘 이겨냈다. 아름답게 자라줬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유정은 “더 아름답게 자라겠다”고 센스있게 답했다.
이어 권혁수는 “지금까지 아역을 맡았는데 요즘 살짝 달라진 것 같다”면서 물오른 외모를 언급했다. 이에 김유정은 “얼굴에 젖살이 조금 빠진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유정은 웹드라마 '연애세포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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