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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빅뱅 승리, 과거 클라라에게 퇴짜 맞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1 15:14
2015년 10월 1일 15시 14분
입력
2015-10-01 15:13
2015년 10월 1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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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승리. SBS
빅뱅 멤버 승리가 대만 클럽에 포착된 가운데 승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빅뱅 멤버 승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방송인 클라라와 인연을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승리는 “클라라 씨와 친한 지인이 있는데 그분이 클라라 씨와 친하게 지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승리는 “지인한테 클라라 씨 번호를 받은 후 괜찮으면 지인과 같이 식사하자고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너무 고마운데 제가 좀 바빠서요’라고 답장이 오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클라라는 뒤늦게 식사를 제안했고, 승리는 “바쁘다”고 거절해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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