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노인 일자리 늘어날까? 전경련, 시니어 제품 중요성 강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1 17:31
2015년 10월 1일 17시 31분
입력
2015-10-01 15:25
2015년 10월 1일 15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경련 시니어 제품. 사진=동아DB
노인 일자리 늘어날까? 전경련, 시니어 제품 중요성 강조
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노인의 날(10월 2일)에 앞서 시니어산업의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경련은 노인인구 증가추이를 살펴보면, 시니어 제품이 미래 주력 수출산업으로 발전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중국·일본 등 동북아 3개국의 65세 이상 시니어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3개국의 시니어 인구는 현재의 1억7000만 명에서 2030년 2억900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시니어 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
하지만 국내 시니어 산업은 초기 단계다. 시니어 제품 종류나 관련 정보가 별로 없고, 살 수 있는 유통망도 미흡하다.반면 일본은 1990년대 초반부터 전국 81개 시니어 제품 상설전시와 체험관을 운영하며 시니어제품 활성화의 결정적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의료기기점을 방문해야만 소수의 시니어 용품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동네 편의점, 쇼핑몰, 백화점 등 어디서든 다양한 상품을 손쉽게 살 수 있다.
또 일본은 기업별로 다른 시니어 식품 규격을 하나로 표준화하는 제도를 도입해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식품별 경도를 1~4단계로 수치화해 제품 앞면에 표기하기 때문에 자신의 치아 건강을 기준으로 어떤 식품이 적합한지 손쉽게 판단할 수 있다.
우리나라 시니어 식품은 일본과 같은 표준화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계량적 기준이 없어 제품을 직접 섭취하거나 유경험자의 조언을 구한 후에야 구매할 수 있다.
전경련 시니어 제품. 사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북한군, 마리우폴·하르키우서 목격”…투입 전선 확대되나
25일 선고 앞둔 李 “사법부 믿는다”… 의원들엔 “거친 언행 주의”
‘군대가기 싫어’…102㎏으로 살 찌워 4급 받은 20대, 징역형 집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