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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 스캔들?… 클럽에서 의문의 女과 함께 포착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01 15:40
2015년 10월 1일 15시 40분
입력
2015-10-01 15:36
2015년 10월 1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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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사진=이저우칸
승리,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 스캔들?… 클럽에서 의문의 女과 함께 포착
빅뱅의 승리가 대만 클럽에서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의 연예 주간지 이저우칸을 인용해 “빅뱅의 승리가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보도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긴 머리에 흰 티셔츠를 입은 미모의 여성과 손을 잡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9월 26일 오전 1시쯤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 등장해 일행, 스태프들과 시간을 보냈다.
클럽에서 시간을 보낸 승리는 이후 한 남성과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고, 여성들이 탑승한 차가 그 뒤를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클럽에서 지인들과 공연 후 개인적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차를 같이 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12년에도 사생활이 폭로된 바 있다. 2012년 일본 주간 ‘프라이데이’는 ‘빅뱅 V.I(승리의 일본활동 이름)의 침대 사진과 버릇’이라는 제목으로 승리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당시 상의를 벗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승리의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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