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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유혹’ 김새론 “최강희 아역, 영광… 닮았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1 18:17
2015년 10월 1일 18시 17분
입력
2015-10-01 17:54
2015년 10월 1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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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메이퀸픽쳐스
배우 김새론이 최강희 아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김새론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새론은 “감독님이 최강희 언니와 닮았다고 말씀하셨다”며 “티저를 보니까 정말 최강희 언니와 닮아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강희와) 함께 연기해 영광이다”라고 말하면서도 “같이 호흡을 못 맞춰 아쉽다”며 소감을 남겼다.
김새론은 최강희가 맡은 신은수 역의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한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한 여인이 비밀스러운 이끌림으로 인해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 파장을 일으키는 이야기를 그리는 50부작 드라마다. 주상욱, 최강희,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이 주연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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