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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장근석, 김옥빈 막내 동생 김고운 미모에 ‘홀딱’…“둘째가 더 예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1 21:48
2015년 10월 1일 21시 48분
입력
2015-10-01 21:47
2015년 10월 1일 2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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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캡처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장근석, 김옥빈 막내 동생 김고운 미모에 ‘홀딱’…“둘째가 더 예뻐”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김옥빈 동생 김고운
배우 김옥빈 동생 김고운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장근석이 김고운에 대해 언급한 발언도 재조명받았다.
지난 2011년 1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당시 우월한 미모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던 김옥빈의 동생 김고운이 언급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장근석은 김옥빈의 ‘얼짱’ 동생 이야기가 나오자 “어디 사느냐?”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옥빈은 “알려진 여동생은 막내(김고운)”라며 “사실 막내 동생보다 둘째 동생이 더 예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옥빈의 막내 동생 김고운은 2006년 김옥빈과 함께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옥빈 동생 김고운은 1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김정현과 함께 등장했다.
김고운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서은영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 ‘초인’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받으면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김옥빈 동생 김고운. 사진=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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