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故신해철 추모비, 서울 번동 북서울꿈의숲에 건립

가수 故신해철.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고 신해철이 쓴 노래 ‘유년의 끝’ 노랫말이 담긴 추모비가 서울 번동 북서울꿈의숲에 건립된다.

1일 서울시와 신해철의 팬클럽에 따르면 12월24일 신해철 추모 행사에서 추모비가 공개된다. 팬클럽은 당초 신해철의 기일인 27일에 맞춰 추모비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유족 등이 1주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신해철의 데뷔일(대학가요제)인 12월24일로 순연하기로 했다.

서울 번동은 신해철이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