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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보영, 부산에 나타난 ‘팅커벨 느낌’… 갖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2 10:23
2015년 10월 2일 10시 23분
입력
2015-10-02 10:09
2015년 10월 2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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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닷컴DB
배우 박보영의 눈부신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박보영은 지난 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꽃봉오리를 연상케 하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깜찍한 매력의 박보영은 노출 없이도 자신의 이미지에 들어맞는 드레스를 선택했다.
박보영의 자태에 대다수의 팬들은 ‘팅커벨 느낌’이라고 평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에서 상영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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