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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노현희, 유재석 결혼 8년만에 축의금 전달...금액 얼마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2 10:29
2015년 10월 2일 10시 29분
입력
2015-10-02 10:19
2015년 10월 2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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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노현희.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노현희, 유재석 결혼 8년만에 축의금 전달...금액 얼마길래?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이 결혼 8년만에 노현희에게 결혼 축의금을 받았다.
1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경로당 아이돌 특집에는 방송인 조영구, 배우 노현희, 개그맨 윤택, 가수 홍진영, 가수 조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결혼식 부조를 못해서 미안하다”며 뒤늦은 축의금을 전달했다.
유재석은 아기가 여섯살이라며 당혹스런 표정을 지었다.
노현희는 "나도 받았기 때문에..."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내가 그당시에 많이 못했을 텐데"라고 말했다.
이에 노현희는 열어보면 (액수가) 똑같을 것"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봉투를 몰래 들여다 보더니 "같다. 내가 조금만 더 잘됐을 때 갔으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슬쩍 봤는데 이 액수를 내고 결혼식을 갔다는게 이상하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 노현희.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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