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물총 벌칙을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벌칙 후 카메라 밖에서 수건으로 젖은 옷을 닦는 와중에 개리는 송지효를 정성스레 닦아줘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관계자는 "벌칙 후 행여 멤버들이 감기걸릴까봐 마른 수건을 바로 준비해줬는데, 개리는 수건을 받자마자 바로 송지효에게 달려가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기는 얼굴에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도 송지효를 먼저 챙기는 개리의 멋진 모습에 스태프들도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런닝맨'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은 매주 수요일 '런닝맨' 공식 페이스북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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