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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이요한·지영훈 무대에 “5억 나눠가져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2 14:28
2015년 10월 2일 14시 28분
입력
2015-10-02 14:17
2015년 10월 2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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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에서 또 하나의 주옥같은 무대가 나왔다.
슈퍼위크 진출자 이요한-지영훈은 지난 1일 방송된 ‘슈퍼스타K7’ 라이벌 배틀 무대에서 신촌블루스의 명곡 ‘아쉬움’을 열창했다.
이들의 무대에 ‘슈퍼스타K7’ 심사위원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백지영은 연신 ‘대박’이라며 감탄했다. 그는 “‘슈퍼스타K7’이 끝날 때까지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무대가 끝난 후 이요한과 지영훈에게 “그냥 5억 원(우승상금)을 나눠 갖는 건 어떨까?”라고 농담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퍼스타K7’에는 이요한과 지영훈 외에, 리플렉스 중식이, 천단비 신예영, 마틴스미스 스티비워너, 임예송 조원국 등이 물러설 수 없는 라이벌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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