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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예고편에 기대감 ‘UP’, 차승원 “겨울에 와 그냥”…수난 예고?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02 15:41
2015년 10월 2일 15시 41분
입력
2015-10-02 15:31
2015년 10월 2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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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예고편에 기대감 ‘UP’, 차승원 “겨울에 와 그냥”…수난 예고?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가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에서 보여주는 세 남자의 자급자족 프로그램인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시즌 1에 출연했던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든 대로 차려먹는 우리네 삼시세끼 이야기를 담은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9일 방송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만재도 바다 속에 살고 있는 돌돔, 광어, 해삼 등 삼시세끼의 식재료인 각종 신선한 해산물이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비바람 속의 유해진과 차승원이 수난 장면이 보여 졌고, 차승원은 “겨울에 와 그냥”이라며 극한 섬 생활의 모습을 표현해 웃음을 전했다.
특히 예고편 하이라이트는 이들이 주 업무인 불 피우기와 낚시, 요리 장면 등이 편집되어 보여 지며 자급자족의 진수를 전했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방송에 나왔던 고양이와 강아지인 벌이와 산체가 나오며 눈길을 끌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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