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중식이 밴드 · 리필렉스, 심사위원 혼란 빠뜨린 무대?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2일 16시 26분


슈퍼스타k7 중식이밴드. 사진=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중식이밴드. 사진=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중식이 밴드 · 리필렉스, 심사위원 혼란 빠뜨린 무대?

슈퍼스타k 시즌7에 참가한 ‘촌스락’ 중식이밴드가 생방송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7’ 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선발하는 슈퍼위크 마지막 미션으로 지난주에 이어 라이벌 배틀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중식이밴드는 리필렉스와 라이벌 미션에서 맞붙었고, 두 팀은 그룹 듀스(DEUX)의 ‘말하자면’을 불렀다.

이들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으로 나온 성시경은 “나는 지금 되게 ‘슈퍼스타K’ 하기 싫다”며 한 팀만을 고르기 어려운 입장을 밝혔다.

나머지 심사위원들도 “한 팀을 떨어뜨려야 한다니 잔인하다”며 박빙의 두 팀의 대결을 판정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하지만 라이벌미션 결과 중식이밴드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며 8일 생방송 무대에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되었다.

한편 중식이 밴드는 앞서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지영훈과 콜라보 무대로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많은 칭찬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성시경이 “중식이는 보물이야”라고 말하자, 윤종신은 “중식이는 생각보다 더 물건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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