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연인 김유미 질문에 “여전히 잘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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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3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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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가 연인 김유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정우는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틀째인 지난 2일 오후 부산 해운대의 한 술집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오픈식 행사에 참석했다.

정우는 연인 김유미에 대해 “잘 만나고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정우는 김유미와의 관계에 대해 “여전히 잘 지낸다. 서로 응원하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우와 김유미는 김기덕 감독이 제작한 영화 ‘붉은 가족’을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우와 김유미는 2013년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개봉을 앞둔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서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거두기 위해 원정대와 함께 떠난 목숨 건 여정을 그린 산악인 엄홍길의 감동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정우는 박무택 대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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