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돌’ JJCC의 멤버 에디와 프린스 맥이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의 깜짝 스타로 주목받았다.
에디와 프린스 맥은 1일 전 세계 약 215만 독자를 보유한 KBS월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KBS월드 공식홈페이지, KBS 공식 애플리케이션 ‘My K’ 등을 통해 같은 시각,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라이브 영어해설 방송 MC로 활약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 많은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생생한 열기를 전달하고자 부산국제영화제 최초로 기획된 이번 라이브 영어해설 방송에서 에디와 프린스 맥은 KBS 조항리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춰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고 위트를 곁들인 재치 넘치고 깔끔한 진행으로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한 개막식 이모저모를 상세히 설명했다.
에디와 프린스 맥은 “한류와 영화를 사랑하시는 많은 한류 팬 여러분들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내년 영화제에는 방송이 아닌 레드카펫 무대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에디와 프린스 맥은 16일부터 KBS월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 라이브 영어해설 방송 MC로 낙점,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한류의 위상을 알리는 케이팝 전도사 역할을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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