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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무인도 15년간 개간한 사나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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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6 03:00
2015년 10월 6일 03시 00분
입력
2015-10-06 03:00
2015년 10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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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데까지 가보자 (6일 오후 8시 20분)
전남 신안군 무인도였던 신추도를 15년 동안 개간한 박두월 씨. 그는 10명에 한해 100평씩 섬의 땅을 무료로 분양할 계획을 갖고 있다. 섬 밖으로 나가도 섬으로 돌아갈 생각부터 하는 그의 사연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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