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전원주 아들,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한테 마음의 문 닫았다”… 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06 08:03
2015년 10월 6일 08시 03분
입력
2015-10-06 08:02
2015년 10월 6일 08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원주. 사진=EBS 제공
전원주 아들,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한테 마음의 문 닫았다”… 왜?
배우 전원주가 그동안 가슴에 묻어왔던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털어놓는다.
6일 오후 방송 예정인 EBS 1TV ‘리얼극장’에서는 ‘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편으로 전원주가 그 동안 말하지 못하고 살아 왔던 지난 시간을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 고재규(51)과 함께 중국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과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을 담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원주는 첫 남편이 돌이 갓 지난 아들만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으며, 전원주는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
당시 전원주는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고재규 씨는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머니를 대신해 친할머니 손에 자라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재혼한 어머니와 살았다는 것.
여자의 재혼에 편견이 심했던 시절 전원주의 아들 재규 씨는 학창 시절 내내 감당하기 힘든 고통 속에 살았고, 자신의 성씨가 아버지, 형과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질까 봐 가슴 졸이며 늘 고통 속에서 살았다.
또한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머니 때문에 심한 모성 결핍을 겪었고,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는 사연을 전했다.
한편 전원주는 낳은 자식만 예뻐할 수 없어서 둘째 아들을 많이 안아주지도 못했고, 재규 씨에게 상처를 줄까봐 여섯 번이나 유산을 하면서 자식을 낳지 않았던 사실을 전할 예정이다.
전원주와 아들 고재규 씨의 이야기는 6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민감국가’ 지정에… 野 “尹 핵무장론 탓” 與 “이재명 반미노선 탓”
檢 “대통령 윤석열” 호칭에 김용현측 “국가원수인데…” 발끈
“우주선에 외계인 침투했다”…9개월 갇혔던 우주비행사 소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