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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아내 김새롬 언급 “아직은 꽤 신혼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6 11:41
2015년 10월 6일 11시 41분
입력
2015-10-06 11:39
2015년 10월 6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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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가 아내 김새롬을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임원희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오와 오세득은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 요리’ 주제로 대결을 벌였다.
대결에 앞서 MC 김성주는 “크롱과 뽀로로가 대결하게 됐다”며 “첫 출연도 아닌데 이찬오 셰프는 0승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오는 “마이너리그처럼 차분히 올라가려고 한다”고 답했고, 정형돈은 “이제 올라오셔야 한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 김새롬은 별 말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이찬오는 “아직은 (아무 말도)없다. 아직은 꽤 신혼이다”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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