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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힐링캠프 통편집’ 이승환 “주진우가 나오는 걸 무서워하는 그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6 13:04
2015년 10월 6일 13시 04분
입력
2015-10-06 13:04
2015년 10월 6일 1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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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주진우’
가수 이승환이 주진우 기자에게 사과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이승환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환은 평소 친분이 있는 영화 감독 류승완, 만화가 강풀, 주진우 기자와 함께 출연했다.
하지만 이 날 방송에서 주진우 기자의 모습은 찾기 어려웠다.
이에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무서워하시는 ‘ 그 누군가 ‘는 이해가 안 갑니다. 진우야, 미안해”라는 글을 게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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